精彩看点: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였다. 어느 날, 옆집에 아빠의 친구인 예쁜 아줌마 미희가 이사를 오게 되고 엄마의 불 같은 오해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