演员私生活

**精彩看点：**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와 고운 외모의 ‘금님’의 예상치 못한 만남! 성칠, 장수마트의 모범 직원이자 해병대 출신, 언제나 껄끄럽고 배려심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외모는 고운데 환한 미소를 지닌 ‘금님’이 이사를 온다. 금님의 공세와 활짝 열린 미소에 성칠은 당혹해하며, 갑작스럽게 저녁을 권하는데... 성칠은 무심한 척하지만 마음은 떨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