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黄花

精彩看点：해병대 출신의 자부심 가득한 성칠과 고운 외모의 ‘금님’의 만남 성칠은 해병대 출신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배려심과 다정함은 무시하는 편이다. 이런 성격의 성칠의 이웃에 이사 온 외모 아름다운 ‘금님’. 공격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마치 소녀처럼 보이는 그녀에게 성칠은 곤혹스러워 한다. 그런 성칠에게 갑작스럽게 금님은 저녁을 함께 먹자고 제안한다. 성칠은 무심한 척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