精彩看点:성칠의 이사한 집 앞에 나타난 고운 외모의 소녀 ‘금님’. 성칠은 그녀의 환한 미소에 당황하며 갑작스럽게 저녁 식사 제안을 받아들인다. 망설이는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성칠!